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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나들이

냠냠냠뇸뇸뇸 2019. 4.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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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보고, 이대로 벚꽃을 안볼수는 없다!! 해서 창덕궁 후원 관람 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 날 날씨는 전국 비바람 예정.

기사 시험 보러 가는 길.

악 시간을 이때로 되돌리고 싶다..

부평에서 용산가는 급행을 타고 안국역으로 갔다.

용산역에서 잘못내려서......

날도 추운데 고생했다. 이 날 불길함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가는 길에 본 아모레퍼시픽 사옥.

힘겹게 돌고 돌아 안국역 도착.ㅜㅜ

안국역 게단에 1919년 3월 1일 독립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계단이 있었다.

보라빛이 너무 예뻤다.

우리가 갔던 스시고.

안국역에서도 마을 버스틀 타고 이곳에 도착했다.

춥고 비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가 시킨 2인 세트.

죽, 샐러드, 초밥, 튀김, 소바까지 나오는 구성이라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저 연두부와 튀김이 맛있었다.

날씨가 점점 안좋아지고 너무 피곤해서 결국 후원관람을 취소하고 송도로 향했다.

후원관람 취소 수수료는 1000원이다.

그리고 송도와서 애슐리 먹음....ㅋㅋㅋ

송도에서 이렇게 사람 많아서 식당 기다린게 처음이었다.

오늘의 돼지파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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