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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순간들/카페 9

[2020 스벅 프리퀀시] 라미 볼펜 겟! (+ 상세 사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리필심)

귀여운 스타벅스 2020 프리퀀시 라미 볼펜. 둘중에 고민하다가... 흰색 초록색 조합으로 된 볼펜을 골랐다. 빨간색 산타 곰돌이는 12월에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ㅜㅜ 무난한 스벅 파트너 흰색 곰돌이로 했다! 짜잔. 내가 고른 흰색 곰돌이. 하양+초록 조합이 꽤 괜찮다. 곰돌이랑 스타벅스 로고를 볼펜에 끼워 쓸 수 있다. 매장에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상품들이 많았다. 예쁜 주전자부터 트리에 다는 오너먼트까지 다 쓸어오고 싶었다....! 볼펜 상세사진. 앞쪽이랑 뒤쪽이 초록색으로 포인트가 된다. 만년필처럼 'LAMY' 음각이 새겨져있다. 중고나라에서는 3만원 쯤에 거래가 되는 것 같다...ㅋㅋ 곰돌이는 실리콘으로 되어있다. 자꾸 볼수록 귀엽다. 착하게 생긴 곰돌이. 다 쓰면 리필심만 사서 계속 쓸 수 있..

드디어 한국에 생긴, 역삼 블루보틀

​드디어 한국에 생긴 역삼 블루보틀. 일본 오모테산도에서 한번 가봤는데 성수에도 생기더니 벌써 매장이 5개나 늘었다. 원래 삼청 블루보틀을 가고 싶었는데 그냥 집가기 편한 역삼 블루보틀 매장으로 갔다. 블루보틀 상징인 파란 컵 로고가 입구에 있다. 카카오맵을 보고 갔는데 엉뚱한 골목으로 돌아가게 안내를 해주었다. 매장 위치는 역삼 N타워 1층에 있다.​카카오맵이 알려준대로 들어와서 2층으로 들어왔다. 사람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었다.​매방은 엄청 깔끔했다. 원래 블루보틀 텀블러를 사러갔는데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서 안샀다. 홀리데이 시즌 컵 제품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사려고 했던 블루보틀 커뮤터 텀블러는 32,000원이다.​우리가 시킨 뉴올리언즈 라떼. 콜드브루 라떼여서 아이스만 주문 가능하다.​예쁜 ..

[가로수길] 카페 더 앨리, 추천 메뉴 및 운영 시간

​ ​​ 가로수길 더 앨리. 친구랑 카페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바로 옆에 더 앨리가 있어서 들어갔다. 흑당 버블티가 유명한 더 앨리. 입구에 더 앨리의 시그니쳐 로고인 사슴 로고가 붙여져 있어서 찾기 쉽다. ​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시리지는 얼음양, 당도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최적의 맛으로 제공하기 위해 레시피 정량대로 제조되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곳이 명소가 되었는지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주말인데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먹었다. ​ 대표적인 메뉴는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로얄 넘버9 블랙 밀크티, 아쌈 멜로우 티라떼, 레몬 밀크가 있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다. ​ 내가 시킨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테이크 아웃 잔 처럼 생겼지만 플라스틱 컵이다. ..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1+1 기간

​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한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이벤트. 스타벅스에서 20주년를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e프리퀀시 최초로 두가지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한다. ​올해 미션음료는 리저브 음료 전체, 토피넛 라떼, 토피넛 프라프치노, 홀리데이 민트 초콜렛, 홀리데이 민트 초콜렛 크림프라프치노,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이다. 스타벅스에서 민트초코 음료는 거의 처음 본 것 같아서 엄청 기대된다..! 참여방법은 다른 년도 때 처럼 모바일 앱이나 pc로 e프리퀀시를 적립하면 된다. 미션음료 e스티커 3장 포함 총 17장 e스티커를 모으면 e프리퀀시 한판이 완성된다. ​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을 마시면 한 판이 완성된다. 다른 때랑 똑같다. ​​ 10월 29일에 출시되는 10..

카페 발로 valo, 영화 뷰티인사이드 촬영지

​며칠 전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보고, 한효주가 일하는 곳으로 나오는 마마 스튜디오로 나오는 카페 발로에 가고싶어졌다. 언젠가 나도 가구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부푼 꿈을 안고 갔느나... 워너원, 엑소 사진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걸 보고... 아마 아이돌이 여기서 촬영을 많이해서 홍보차 붙여져 있는건지 워너원 가족이 운영하는 곳인지.. 좀 깬다 싶었다ㅠㅠ ​빈티지 가구가 많았다. 구입을 원하면 여기 카페를 통해 주문을 하면 된다. 가구들이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것 같다. 원래 가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격표를 보고 이게 이 가격이라고? 놀란 것들이 많다.​가구마다 저렇게 valor의 시그니쳐 택이 달려있다.​근처에 공장이 많은데 여기도 왠지 공장 중 하나였던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가구를 전시하고 촬영..

[동대문 카페] ddp 크레아,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지난주 토요일 ddp에서 하는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에 다녀왔다.​대학 시절 교수님께서도 강연을 하신다고 하셔서 갔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다. 교수님 강연 외에도 영화 기생충 미술 감독님의 강연도 무료로 들을 수 있었다. ​강연을 듣고 갔었던 ddp 크레아. 3층에 있었던 것 같다. 조용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 너무 좋다. 우리 회사 근처에도 요런 카페가 있었으면...ㅠㅠ​빵이 맛있다고 해서 레몬 파운드 케익을 시켰다. 매일 만드는 빵이 달라서 갈때마다 다른 빵을 먹어 볼 수 있다.​특이하게 메뉴에 떡볶이도 있어서 시켜봤다. 이런 깔끔한 카페에 떡볶이 냄새가 진동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맛있게 먹었다. 특히 튀..

[이태원역] 카페 사유, sayoo

이태원역 쪽에 약속이 있어서 친구를 기다리며 카페 사유에 갔다.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어느 카페를 가도 꽉 차있어서 앉을 자리가 많아 보이는 카페 사유로 왔다. 1층은 카페, 2층은 아이스크림+초콜렛, 3층은 미디어 전시관이었는데 각 층에서 1층에서 사온 음료수를 마시는게 가능했다.​여기서 직접 초콜렛을 만드는 것 같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처음 보는 초콜렛도 있었다.​우리가 시킨 음료들. 아메리카노가 7000원이었다. 가격대가 조금 비쌌다. 분위기 자체는 엄청 좋고 다른 작은 카페에 비해 앉을 곳이 많아서 좋았다.

[분위기 좋은 카페] 과천 k.one 케이원 카페

​7월 둘째주 쯤 오픈한 과천 k.one 카페. 푸드 스타일리스트 회사에서 오픈한 카페라고 한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쁨. 위치는 선바위 버스 정류장이 몰려있는 그 쯤에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한국식 자개 가구랑 방석들이 오묘하게 잘 어울렸다.​요즘 인기있는 흑당 밀크티를 시켰다. 특이하게 식사 메뉴가 있었는데 떡볶이,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하다.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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