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맛집 / 분위기 좋은 식당] 임파스토 (IMPA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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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아래에 위치한 임파스토.
맛집 어플을 보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서 궁금했다. 송도로 이사오고 1년만에 처음 온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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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는 사람들은 위치 찾기 어려울 것 같다.
간판도 잘 안보임. 치맥라이프 옆이 있다!
(저기 치맥라이프도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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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지만 분위기가 좋다. 테이블 등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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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 시킨 버섯 크림 리조또!
비주얼이 마치 토사물 같긴 한데...ㅋㅋ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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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번째로 시킨 봉골레 뇨끼.
뇨끼가 뭐냐고 종업원한테 물어봄....ㅋㅋ
면 대신 동그란게 들어간다고 알려줬다.
저 동그란 뇨끼는 딱딱하지 않고 마치 뭐에 불린 것 처럼 흐물흐물하다. 봉골레라고 해서 오일 소스일 줄 알았는데 크림+오일 조합이었다. 맛있었는데 시킨 메뉴 둘 다 크림이 들어가서 조금 느끼했다.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