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691회차에서는 △은둔식달-서산 만두달인(충남 서산 향원만두 유원동), 익산 꼬마김밥달인(전북 익산 처갓집김밥 나용주·박정숙) △꽈배기 달인(충북 옥천 옥천찐빵, 최춘희) △이삿짐 달인(부산 가자익스프레스 김신영) 등이 방송됐다. ◆ 은둔식달-익산 꼬마김밥 달인 : 나용주(남, 54세, 경력 28년) 박정숙(여, 54세, 경력 28년) 은둔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익산에서 최초로 꼬마김밥을 팔기 시작한 곳. 꼬마김밥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90년대부터 달인은 꼬마김밥이라는 새로운 김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꽈배기 달인 : 최춘희(여, 57세, 경력 14년) 지난주, 색다른 비법과 엄청난 정성으로 찐빵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던 최춘희(女 / 5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