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대전. 은행동에 꽤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삐아또에 방문했다. 거의 14-15년전에도 방문했던거 같은데 인테리어랑 메뉴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였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쿠팡 이츠 배달도 하는 것 같다.내부 또한 예전이랑 바뀐게 하나도 없다. 여기도 성심당이 운영하는 매장 중 하나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하다테이블보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하다. 나도 나중에 저런 귀여운거 사야지 하고 찜리스트에 콕!우리가 시킨 커플 메뉴. 피자 하나랑 리조또 또는 파스타 중 두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세트메뉴 구성이랑 가격이 엄청 알차다. 탄산 음료까지 포함한 가격이 26,000원 정도 한다.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크림 버섯 리조또! 크림이라 느끼할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이 반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