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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야시장에서 야식먹고 둘째나첫번째 코스! 한담 해안 산책로에 왔다. 제주 어딜가나 바다색이 참 예쁘다❤️
11월 넷째주 기준으로, 긴 산책로를 걸어도 전혀. 춥지 않았다. 오르막길도 있어서 운동화를 신고가야 한다. 나는 어제 퇴근하고 급하게 가느라 워커 신고 걷느라 힘들었다.ㅠ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너무 성가셨다ㅠㅠ 머리끈 필수!
산책로가 너무 긴데 배가 고파서 절반정도 걸은 것 같다.
점심때 갔던 탐라면.
옆에 CU가 있다. 앞에 주차 공간도 있다.
점심으로 근처에 있는 탐라면에 왔다. 문어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서 팔고 있었다. 카카오맵에서 보니까 주인이 불친절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내가 시킨 문어 짬뽕라면. 문어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진 않았다. 홍합이랑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다. 엄청나게 맵진 않고 매콤했다.
친구가 시킨 전복 라면. 친구는 먹는동안 살짝 비리다고 했는데 둔한 나는 잘 못느꼈다. 국물은 맑은 국물이고 커다란 전복이 올려져있다.
한담 해안 산책로를 걷고 라면 먹는 코스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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