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순간들

괌 쇼핑 정리! - 괌 특산품이 구찌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괌에서는 구찌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이번에 괌에 가면 꼭 뭐하나 사와야지..!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여행 자체로 지출이 커서 많이는 못샀다. 그치만 쇼핑몰은 다 돌았고 내가 봤던 가격을 토대로 글을 써본다. - 괌 구찌 생로랑 지갑같은 경우는 한국 공홈에 비해 20만원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저 지갑은 점원한테 들은바로는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이라고 했다. 한국 공홈에 보니 검-빨 조합은 없는데 흰-네이비 조합은 있어서 정말 정말 많이 고민했다. 괌 가격은 395달러로 면세점 가격도 동일했다. 친구가 사고싶었던 생로랑 클러치. 이거는 450달러였는데 친구 회사 찬스+신용카드로 하면 한국에서 사는거랑..

인터넷에서 유명한 것 같은 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다. 가격이 저가격은 아니고, 코팅 안경알이랑 같이 사서 3만 5천원에 구입했다.나는 실버테를 샀다. 원래 세미콜론 안경을 사용중이었는데, 안경알에 기스도 많이나고 투명테가 두꺼워 옆이 잘 안보여 답답했다. !!!사진 놀람 주의!!! 어제 처음 써봤는데, 기존에 쓰던 청광렌즈 안경이랑 비교해보면 빛에 안경이 반사되었을때 푸른빛이 굉장히 많이 돈다! 누가 보면 퍼런 선글라스 쓴 줄,,, 장점은 1. 눈이 편하다. 2. 가볍다. 3. 안경테가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오늘 갑자기 록퍼드 고객센테에서 전화가 왔다. 안경은 잘 받았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봤다. 추후 불편한점이 생기면 말하라고 했다. 세심한 서비스가 좋다.

18일 수요일 당일 회사에서 취소표가 생겨서 급하게 두장을 구했다! 당일 3시에 취소표가 생겨서,,, 같이 갈 친구를 찾느라 힘들었다ㅠ 다행히 시간이 맞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다녀왔다! 롯데 콘서트 홀은 잠실역 11번 출구로 나온 후 h&m 맞은편에 바로 콘서트홀로 가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다. 공연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그래도 나름 앞쪽 자리를 받은 것 같다. 1층이라고 적혀있는데 2층에서 본 느낌이고 무대를 측면에서 봐서 아쉬웠다. 처음 가본 롯데 콘서트홀! 소리가 은은하게 퍼져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공연은 총 1부, 2부,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고, 1부와 2,3부 사이에 15분 쉬는시간이 있다. 2,3부 사이에는 쉬는시간 없이 바로 진행된다. 예술감독 정지철 감독님! 오페라는 본적이 없어..

신세계에서 구입한 나스 원티드 벨벳 립 글로즈. 미니 립들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색도 차분한 색들로 완전 취향저격이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구매를 했다.짜잔. 이렇게 6가지 색으로 구성되어있고 mlbb 계열의 오렌지립부터 핑크까지 톤다운된 색상들이라 누구나 무난하게 잘 바를 수 있을 것 같다.색은 distric, swinf, lure, roseland, spike, vault 이렇게 6가지 색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번에 스페인 자라에서 직구를 한 이후부터 한국 자라에서는 잘 안사게 된다. 왜냐면 정말 한국 자라가 터무니없이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 대부분 2만원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 사고싶은 상품들을 킵해뒀다가 직구로 사고 있다. 마침 독일 자라 공홈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40%정도 세일을 하고 있다. 직구 어렵지 않다. 지니집을 이용하면 된다. 가입을 하게되면 국가별 개인 주소가 주어지는데 그 주소로 일단 주문을 하고 그 다음에 지니집으로 배송 대행 신청을 해주면 된다. 내가 자라에서 산 것들. 밝은색 코트, 연말에 입기 좋을 것 같은 원피스 2가지를 샀다. 유로>달러로 환산했을 때 150달러 이하면 무관세이다. 지금 저 자라 코트가 한국 공홈에서는 19만원인데 독일 공홈에서는 세일을 하기도 해서 저렇..

송도 현대아울렛에 있는 에그 드랍 [egg drop] 불과 몇 달전만 해도 줄서서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입에서 계란이 살살 녹는 맛....💕 메뉴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이랑 베이컨 샌드위치를 먹었다.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먹고 집에 가서 막을 빵도 샀다. 저기는 좋은 아침 빵집! 저 빼빼로같이 생긴거랑 (이름 기억안남ㅠ) 크로와상 앙버터빵이 정말 맛있다. 그 다음에 간 곳은 모던 하우스! 예쁘고 저렴한 인테리어 용품이 많다. 여기 있는거 다 사고 싶다ㅠㅠ 특히 겨울이라고 나온 눈사람 소주잔 세트가 5000원인데 4개나 들어있고 가성비 최고다. 올해 초였나 작년 말에 새로 생긴 것 같다. 너무 귀여운 뚝배기.모던하우스에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

주말에는 많이 안하거나 아예 안할때도 있고 평일 기준으로는 보통9시 11시 3시 5시 3천만원 퀴즈가 보통나오고 그 사이마다 더 있으면 매시간정각에 계속 퀴즈가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하루 퀴즈7개까지 봤습니다. 주말에는 보통1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스가 광고받아야 하는거라서 무조건 있는 건 아니지만 평일같은 경우는 3개이상씩은 꾸준히 나옵니다. 요새 앱테크라고 해서 캐시워크 같은 만보기 앱도 있고, 토스 행운퀴즈도 있다. 한 유튜버에 의하면 저거만 해도 한달에 만원은 모인다고 들은 듯! 한번 맞출때마다 100원정도 금액이 들어온다! 보통 답은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모두 열심히 앱테크 해봐용!

정기예금만 하는 요즘 이율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달러가 계속 오르는 것 같아서 외화 통장을 알아보다가 우리은행 환율 care 상품을 알게 되었다. 요새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다.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D, JPY, EUR, CAD, HKD 외에도 GBP(영국 파운드), CHF(스위스 프랑), SEK(스웨덴 크로나), AUD(호주 달러), SGD(싱가폴 달러), NZD(뉴질랜드 달러) 등 11개 통화 예치 가능하다. 자동이체 서비스가 가능한데, 신기하게도 평소보다 환율이 오르면 매수를 하지않고 평소보다 환율이 내리면 매수하는 똑똑한 기능이 있는 통장이다. 알아서 해주니 크게 신경을 쓸일이 없다. 특히나 그냥 매입해도 80% 우대금리를 적용받기때문에 지폐로 환전하는 것보다도..

귀여운 스타벅스 2020 프리퀀시 라미 볼펜. 둘중에 고민하다가... 흰색 초록색 조합으로 된 볼펜을 골랐다. 빨간색 산타 곰돌이는 12월에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ㅜㅜ 무난한 스벅 파트너 흰색 곰돌이로 했다! 짜잔. 내가 고른 흰색 곰돌이. 하양+초록 조합이 꽤 괜찮다. 곰돌이랑 스타벅스 로고를 볼펜에 끼워 쓸 수 있다. 매장에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상품들이 많았다. 예쁜 주전자부터 트리에 다는 오너먼트까지 다 쓸어오고 싶었다....! 볼펜 상세사진. 앞쪽이랑 뒤쪽이 초록색으로 포인트가 된다. 만년필처럼 'LAMY' 음각이 새겨져있다. 중고나라에서는 3만원 쯤에 거래가 되는 것 같다...ㅋㅋ 곰돌이는 실리콘으로 되어있다. 자꾸 볼수록 귀엽다. 착하게 생긴 곰돌이. 다 쓰면 리필심만 사서 계속 쓸 수 있..

​6년전에도 왔었던 제주 돈사돈 고기집에 왔다. 전에 갔을 때는 본점으로 갔었는데 빅뱅이 왔었던 고기집이라고 빅뱅 사진을 걸어놓고 있었는데 논란 후 떼버렸는지 어제 갔을때는 없었다. 그런거 없어도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 많이 올 듯! 두께 완전 장난 아니다.​저녁 6-7시쯤 갔는데 다행히 대기줄이 없었다. 여기는 서귀포 쪽인데 본점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밥먹고 갔던 제주 스타벅스점. 저기 있는 메뉴들이 제주점에만 파는 메뉴들이다. 제주 노랑 고구마라떼, 제주 유자 탱고티, 제주 까망크림, 제주 쑥 관련 음료가 있다. 나는 제주 쑥 음료를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육지에서도 팔아주세요....!​이건 제주 md 상품들. 여권 파우치이다. 저거 말고도 컵홀더도 있다.​그리고 이건 귤, 돌하르방 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