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보고, 한효주가 일하는 곳으로 나오는 마마 스튜디오로 나오는 카페 발로에 가고싶어졌다. 언젠가 나도 가구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부푼 꿈을 안고 갔느나... 워너원, 엑소 사진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걸 보고... 아마 아이돌이 여기서 촬영을 많이해서 홍보차 붙여져 있는건지 워너원 가족이 운영하는 곳인지.. 좀 깬다 싶었다ㅠㅠ 빈티지 가구가 많았다. 구입을 원하면 여기 카페를 통해 주문을 하면 된다. 가구들이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것 같다. 원래 가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격표를 보고 이게 이 가격이라고? 놀란 것들이 많다.가구마다 저렇게 valor의 시그니쳐 택이 달려있다.근처에 공장이 많은데 여기도 왠지 공장 중 하나였던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가구를 전시하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