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순간들

7월 1일부터 책과 공연표를 구입하는 데 쓴 돈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면서 새롭게 들어간 조항이다. 연간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도서·공연비에 대해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공제율은 30%다. 그동안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공제한도가 300만원이었는데, 도서·공연비에 대해 추가로 100만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 한 주를 맞아 현장점검을 해봤다. 법안 시행 전 불과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친 터라, 제도 시행을 모르는 독자들이 상당수였고 여기저기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

​ 얼마전에 충전 카드라는 것을 알았다. 삼성 신용카드로 충전해서 현금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신용카드 실적도 쌓고 소득공제가 가능한 것이다. 완전 일석이조다. 그런데 아이폰 유저 같은 경우에는 바코드 인식 결제가 되는 편의점, 체인 카페에서만 사용해서 사용처가 한정적이었다. 조금 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고자 기프트 카드를 신청했다. 나는 충전이 되는 충전형으로 5만원짜리 기프트 카드를 신청했다. 요새는 상품권 대신 이 기프트 카드를 많이들 주고 받는다고 한다.​ 현금 소득 공제를 받으면 별도의 신청을 해야한다. 삼성 카드 홈페이지에서 왼쪽의 메뉴바 → 신청하기 → 기프트카드를 클릭 후 소득공제등록·인터넷사용·잔액알림을 클릭하면 된다. ​ 기프트 카드 기본 배송료는 2000원이다. 셀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