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여기는 크로마 클럽! 유명한 디제이들 오면 진짜 진짜 가고싶었다. 외관 진짜 까리함. 언젠가 금요일에는 꼭 올테다!씨메르로 향하는 입구... 지금 돌아보니 굉장히 돌고 돌아 입구에 갔다는 생각이 든다.도착해서 바로 간 야외 풀. 선베드도 예약하는 시스템이다. 보증금을 받고 돌려주는 형태인듯. 잠깐만 쉬려고 해도 가드들이 못 앉게 한다. 엄청 친절함... 야외풀이 0.7M인가 그래서 실내풀 1.3M보다 수심이 낮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건 튜브를 사용해도 되는가였다. 튜브 가져와도 되고 공기 주입 기계도 있다. 무료임.2개 층 뻥 뚫린 수영장. 가운데에 수영하는 공간이 있고 사진상으로 보이는 오른쪽 사이드에 버블 스파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다.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