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대전에 내려와서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했다. 인천에서는 2종 보통이 거의 70만원이었는데 60만원 정도에 등록했다. 아침에도 집 근처까지 차가 와서 편하게 왔다. 위치는 옥천 쪽이다. 들어가는 입구. 오늘 7시간 정도 수업이어서 식사는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학원 지하에 식당이 있고 그 옆 주유소에 편의점이 하나 있었다. 여기는 대기공간. 40분 수업하고 받은 카드로 수업 종료 시작을 기계로 체크하고 10분 쉬는 시스템이다. 쉴틈 없이 수업을 받았지만 그렇게 했기 때문에 기능을 한번에 붙었다.차량도 많고 규모도 꽤 큰 것 같다. 자체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시험장이 있다. 오늘 수업을 알려주신 김종만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하나 하나 씩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다른 학원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