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가평 v10 펜션에 다녀왔다. 운전 한지 4일 된 친구 차 타고 왔는데 3번정도 사고 날 뻔해서 진짜 울면서 왔다...ㅠㅠ 펜션 들어가는 길이 엄청 좁아서 진짜 운전 조심해야한다. 차 없이는 못들어갈 위치에 있다. 풍경이 너무너무 예쁘다. 강이랑 바다가 다 보이는 뷰다. 카페도 있는데 인테리어가 예뻤다. 여기서 허브솔트나 과자 그런것도 판다.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7000원. 너무 비싸다...ㅋㅋㅋ 밖에서 바라본 풍경. 경사지에 펜션들이 지어졌다. 위쪽은 상당한 경사를 지나가야하는데 골프장에 있는 차 같은걸 타고 간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건 인피니티풀. 크기는 작다. 위에서 바라본 인피니티풀. 해먹도 있고 선베드도 있다. 극성수기라 우리 말고도 4-5명은 계속 같이 사용했다. 좁게 느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