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순간들

피에이치씨 유상증자 정정 공시(06/02) 배정 기준일 : 06월 07일 (1주당 0.4860870253 비율로 신주 배정) -> 06월 21일 신주인수권 거래 : 06월 23일 ~ 06월 29일 (5영업일) -> 07월 07일 ~ 7월 13일 유상 예약 청약 : 06월 24일 ~ 07월 07일 (10영업일) -> 7월 08일 ~ 7월 21일 유상청약 : 07월 08일 ~ 07월 09일 (2영업일) -> 7월 22일 ~7월 23일 ( 신주 1주당 예정가 1,475원일 경우, 신주 배정 100주로 계산하면 유상증자를 받기 위해서는 147,500원 필요) 거래소 공시 발표 내역 이전 공시내용 피에이치씨 유상증자 공시 발표 및 유상청약 방법 안내(21.05) 오늘은 6월 2일 2번째 유상증자 정정 공시를 발표..

남양주 뷰 맛집, 타르트 맛집 카페 ‘요새’ 주말에 바람쐬러 가기 좋은 근교 카페에 다녀왔다. 수제버거와 브런치가 맛있는 남양주 팔당 카페.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26번길 38 경의 중앙 팔당역 1번 출구에서 1176m 영엽 시간 : 평일 및 주말 매일 오전 10시 부터 밤 10시까지 옆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했다. 한강을 바라보며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다양한 종류의 타르트가 많았다. 우리가 먹은 건 딸기 타르트랑 케이크! 딸기는 겨울 한철에만 맛있는 것 같아, 겨울~초봄에는 카페를 가면 딸기가 들어있는걸 먹는다.한강뷰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 야외에 있어 아직은 조금 추웠는데, 담요가 있어서 야외에서 뷰를 바라보며 먹었다. 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저녁. 넘 추워서 ..

작년에 갔었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친구들이랑 뉴이어 파티를 하러 갔었다. 연말 연초라 더 비싸서 대략 숙소비가 30-40 만원 했던 것 같다. 정말 초초초극성수기. 예쁜 파티 풍선을 미리 사갔다. 음식은 근처 이마트에 가서 다같이 장봤다. 차타면 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정신없이 고르다보니 저만큼이나 샀다. ㅋㅋㅋ 다들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ㅠㅠ 오뚜기에서 나온 크림짬뽕 진짜 맛있었다. 밤새 넷플릭스 보려고 했는데 잠와서 실패. 객실에 넷플릭스가 나오는건 아니고 내가 미리 넷플릭스 재상이 되는 샤오미 셋톱박스를 가져갔다. 다음날 먹은 조식. 여느 호텔이랑 크게 다를바는 없었다. 딱딱한 베이건 때문에 턱 나가는 줄 알았다ㅠㅠ 밥 먹고 근처 파라다이스 시티 구경. 시간이 된다면 근처 ..

오늘 갔던 송도 데일리 오아시스. 딸기 음료랑 녹차 음료 시켰다. 갠적으로 녹차 음료가 훨~! 맛있다. 쿠키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다. 저녁에는 선물받은 와플 메이커로 삼각김밥을 눌러봤다. 그냥 하면 잘 안떼질 것 같아서 가볍게 버터를 바르고 눌러줬다. 와플 메이커에서 연기가 슝슝 나더니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앞으로도 가볍게 간식으로 해먹을 듯! 근데 뒷정리는 귀찮을 것 같다ㅠ

요새 인기 많은 토마호크를 먹기 위해 문정 팔화당에 갔다. 동네가 엄청 깔끔하고 안전해보였다. 근처에 카페도 많아서 밥먹고 어디 가기에도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우리가 시켰던 돼지고기 토마호크. 엄청 거대한 고기가 덩어리 째 나온다. 생고기 위에 대파가 덩어리 째 썰어 나온다. 밑반찬도 이것 저것 깔끔하게 잘 나온다. 연휴라 사람이 은근 있었고,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다. 직원분들이 고기를 잘라 주신다. 우리는 못 할 것 같다. 살과 뼈대를 분리해준다. 일반 삼겹살에 비해 기름기가 더 많게 느껴졌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맛집.

최근에는 공방 수업 때 물레로 만드는 작업을 많이하다가, 오랜만에 물레를 안쓰고 손으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이 날은 평소 만들고 싶었던 젓가락 받침대를 만들었다. 컨셉은 고양이!! 널브러진 고양이 등에 젓가락을 둘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길냥이들을 떠올리며 다 다른 형태로 그렸다. 저기 얼굴만 까만 고양이는 샴고양이다. 가로로 놨을 때 모습. 무늬, 수염 다 직접 도예용 물감으로 페인팅 했다. 형태를 잡을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귀랑 꼬리다. 특히 귀는 작은데 뾰족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손으로 만지기 까다로웠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컵들과 함께. 지인들이 너무 이쁘다고 해서 몇 개 더 만들어 볼 생각이다. 예정에 없던 작업이라 당일에 컨셉 잡고 만들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하다.

이번주는 생일 주간이라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런 저런 약속도 잡고, 바쁠텐데 감사하게 많은 분들이 챙겨주셔서 이런저런 선물도 많이 받았다. 그 중에 평소에 갖고싶었던 바이레도 라튤립 향수랑 오쏘몰 이뮨 종합 비타민을 선물 받았다. 일명 시마을이라고 불리는 si village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첫구매면 쿠폰이 많이 나와서 저 가격보다 훨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영양제는 올리브영에서 17% 할인을 한다고 해서 올리브영 공홈에서 구입을 했다. 가격은 14일 분량에 55,000원이고 이것 저것 직구가 귀찮은 나에게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아 구입을 했다. 생일 계모임(?)이라 일단 내가 갖고싶은걸 미리 사놨다...ㅋㅋㅋ 오쏘몰 이뮨 비타민을 먹으면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 힘든 날에 하..

이번에 도예공방에서 만들 드리퍼 세트 관련 스크랩! (출처 : 아이디어스) (출처 : 아이디어스) (출처 : pinterest)

봄이 되면 창덕궁 후원이 생각난다. 티켓은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한데, 마감이 될 수도 있어서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 가려고 하는 날짜 기준으로 일주일 전. 오전 10시에 티켓이 열린다. 은근 빡세서 1분 안에 다 마감이 된다.4월 둘째주 쯤 갔는데, 지난주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벚꽃이 하나도 없었다. 벚꽃을 보러 갔는데 조금 아쉬웠다.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예뻤던 곳. 창덕궁 자체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후원은 인원제한을 하는지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했다.후원을 갔다가 이동했던 부암동 ‘산모퉁이’카페.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라고 한다. 가는길이 굉장히 막히고 주차가 불편했다 ㅠㅠ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다.저녁은 인천 송도로 이동해서 먹은 한정식 ‘청담’ 새로 생긴건..

이번주는 축하할 일이 많아, 영종도로 여행을 떠났다. 영종도는 송도에서 20~30분 정도 거리이다. 온 김에 송도 여행까지 같이 하는 걸 추천한다! 나는 직장이 송도라.. 영종도만 슝 갔다. 네스트 호텔 근처에 식당이 많이 없고, 편의점도 차 타고 가야해서 그냥 룸서비스를 시켰다. 피자랑 치킨 세트 해서 대략 66,000원 정도 했다. 와인은 아이디어스에서 미리 구입한 키위와인. 엄청 달달한데 셔서 생각만하면 침 고인다ㅋㅋ 와인 오프너가 구비되어 있다. 치킨 피자 세트에 음료는 미포함이라 스낵바에 있는 캔콜라 하나 먹었다. 콜라는 부가세 포함 3,300원정도 했다.이 날 선물로 받은 다이슨 에어랩! 공홈도 품절이고 내가 알아본 곳은 다 품절이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받았다!! 사용해봤는데 열로 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