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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더 앨리. 친구랑 카페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바로 옆에 더 앨리가 있어서 들어갔다. 흑당 버블티가 유명한 더 앨리. 입구에 더 앨리의 시그니쳐 로고인 사슴 로고가 붙여져 있어서 찾기 쉽다.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시리지는 얼음양, 당도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최적의 맛으로 제공하기 위해 레시피 정량대로 제조되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곳이 명소가 되었는지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주말인데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먹었다.
대표적인 메뉴는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로얄 넘버9 블랙 밀크티, 아쌈 멜로우 티라떼, 레몬 밀크가 있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다.
내가 시킨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테이크 아웃 잔 처럼 생겼지만 플라스틱 컵이다. 너무 이쁨.ㅠㅠ 아 이름 한번 어렵다.ㅠㅠ 섞지 말고 밑에 있는 버블부터 마시라고 했다. 평소에 공차 가면 받자마자 슉슉 섞었는데. 점원분이 알려주신대로 섞지 않고 아래부터 먹으니 찐한 당도를 느낄 수 있었다. 단거 별로 안좋아 하는 분들은 그냥 섞어서 드시는게 나을 듯 싶다.
더 앨리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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