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한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이벤트. 스타벅스에서 20주년를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e프리퀀시 최초로 두가지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한다.
올해 미션음료는 리저브 음료 전체, 토피넛 라떼, 토피넛 프라프치노, 홀리데이 민트 초콜렛, 홀리데이 민트 초콜렛 크림프라프치노,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이다.
스타벅스에서 민트초코 음료는 거의 처음 본 것 같아서 엄청 기대된다..!
참여방법은 다른 년도 때 처럼 모바일 앱이나 pc로 e프리퀀시를 적립하면 된다. 미션음료 e스티커 3장 포함 총 17장 e스티커를 모으면 e프리퀀시 한판이 완성된다.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을 마시면 한 판이 완성된다. 다른 때랑 똑같다.
10월 29일에 출시되는 10월의 크리스마스 음료 3종.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그리고 매년 어느 카페에서나 인기많는 토피넛 라떼. 토피넛 라떼도 매년 겨울쯤 나와서 사랑받는 음료인 것 같다.
정리하면 총 5가지 종류가 나온다.
민트라니..! 미쳤다. 라떼 프라프치모 총 2종으로 나온다. 엄청 기대된다..!
이번에는 디저트랑 샌드위치 등도 많이 나온다.
이 두 플래너는 32,500원에 구매도 가능하고 더블 플래너로 선택할 수 있다. 1+1이다.
그니까 핑크나 퍼플 중에 선택하고 더블플래너는 그린/라이트 블루만 선택 가능하다.
퍼플은 색감이 예쁘고 표면에 금색 레터링이 적혀있다.
핑크는 깔끔의 정석이다.
와펜스티커는 핑크플래너에만 들어있는 것 같다. 이번 메인을 핑크 다이어리로 겨냥하여 출시한 것 같다.
아항 핑크에는 와펜스티커
나머지 컬러의 플래너에는 로고 펜홀더 있다. 펜 홀더만 있어도 업무할 때 굉장히 편리하게 다이어리 사용이 가능하다.
더블 플래너 수령 기간은 11월 4일까지다. 대략 1주 남았는데 가능할지..ㅋㅋ 가끔 에스프레소 한꺼번에 확 사서 얼려놓고 먹는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 방법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집에서 라떼 만들어서 녹여먹어도 맛있을 듯 ㅋㅋ 실제로 전에 카페 알바할때 물얼음 대신 에스프레소 얼음을 넣어주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ㅠㅠ
암튼 이번에는 청록색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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