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 스퀘어원] 영풍문고 / 인터파크 매직

​

동춘역 스퀘어원애 위치한 영풍문고. 내부가 엄청 잘되어있다. 자유롭게 책 읽는 사람도 많고, 카운터옆에 카페처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실내가 엄청 넓고 그냥 와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었다.​

맨 뒷부분에는 저렇게 책을 전시해놓고 있다. 계단 참이 높아서 아이들한테는 위험해보였다. ​

스퀘어원 구경하면서 Bind 에서 산 옷! 아직 덥긴한데 초가을에 입을 니트를 샀다. 에잇세컨즈, 자라, h&m, 원더플레이스, 커버낫, 미쏘 등 쇼핑 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월급 탕진 할수도 있음...ㅋㅋ 포에버 21은 없어져서 참 아쉽다.​

계단참마다 앉아서 책 볼 수 있는 의자랑 테이블이 놓여있다. 내가 고른 책은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힙하게 살자 단순한 척 이 두 책이다. 요즘 '90년생이 온다'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인 것 같은데, 나보다는 과차장 직급이 읽어야하는 책인 것 같다. ​ㅍ

인터파크로 미리 산 책을 영풍문고에서 픽업할 수 있었다. 사실 나는 항상 온라인으로 적립금 할인받아서 책을 사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다.​

방법은 인터파크에서 미리 주문하고 대략 1시간 뒤 쯤 수령 가능하다는 문자가 온다. 그때 수령하러 가면 된다.​

카카오톡 메세지로 왔는데, 주문하고 한시간이 안걸린 것 같다. 한 30분 걸린 듯?! 완전 편리한 방법이다. 온라인으로 책 사는 사람들이 급하게 당일에 책을 수령해야할 때 이용하면 완전 편한 방법 인 것 같다. 스퀘어원 영풍문고 완전 쉬다가기도 좋고 인터파크 바로 수령도 가능하니 자주 가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