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면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수제 비누 및 소품들을 파는 '팰롱팰롱 빛나는' 소품샵이다. 인스타 들어가면 예쁜 수제비누들이랑 귀여운 소품들이 많다. 근데 인스타에서는 엄청 친근감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실제로 갔을때는 사장님이 계셨는데 사람이 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해서 조금 실망했다...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사장님 생각하고 가면 안될 듯ㅋㅋㅋ 제품 볼 때 터치하는 것도 없어서 좋긴 했는데 너무 무표정에 ㅋㅋㅋ 그래서 좀 당황했다.. 대부분 손님들이 인스타 보고 일부로 시간내서 찾아갈텐데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스타 댓글 보니 나같이 느낀 사람들이 좀 있는 듯...암튼 첫인상부터 기분이 좀 그래서ㅠ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