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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자연스러운 식당

냠냠냠뇸뇸뇸 2019. 11.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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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랭 가기 전에 저긴 꼭 가야해! 하면서 찾은 식당.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자연스러운 식당'이다.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하는 파인 다이닝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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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자연스러운식당’.

흥한 맛집답게 예쁜 플레이팅과 풍성한 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산 흑돼지와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스블라키와 차지키, 사가나키 등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소스까지 한라봉과 유채꽃 꿀을 가미해 제주의 맛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형형색색의 푸짐한 플래터 세트. 레스토랑 이름처럼 각종 식물로 장식ㅕ한 내부 인테리어 또한 SNS 업로드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출처: 현대카드 dive 앱)

우리가 주문한 자연스러운 플래터. 둘이서 먹었는데 완전 배부르게 먹고왔다.

내가 메뉴 선택을 고민하고 있으니까 쉐프님이 보통 저걸 많이 먹는다고 추천해주셨다.

제주도 수블라키와 다양한 딥소스, 각종 딥소스, 각종 해산물과 튀김, 쿠스쿠스 샐러드, 그릴문어, 구운 할로미 치즈, 기로스 증 다채로운 유어피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플래터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회랑 흑돼지말고도 이런 다채로운 플래터를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진짜 입이 떡 벌어지게 해물, 고기 파티였다. 쉐프님께서 모든 재료가 유기농이라고 건강하게 드시라고 하셨다.

정말 재료들이 너무 신선했다. 신선한 제주도의 재료들을 한번에 다채롭게 맛볼 수 있는 플래터다.

꼬치들이 식을까봐 옆에 화로도 주셨다. 

기본적으로 고기들이 다 구워져서 나오지만, 개인마다 고기먹는 스타일이 달라서 화로를 주시는거라고 했다.

세심한 배려까지 돋보인다.

당일에 왔음에도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미리 주문하고 차안에서 20분 대기하다가 들어왔는데데 미리 음식을 조리해주주서 들어오자마자 먹을 수 있었다.

누군가 제주도에 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이름마저 정감가는 '자연스러운 식당'이다.

저녁에 가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하늘나라 펜션이었나 펜션이랑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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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8 오렌지 블루 펜션

시간

주말 11:00 - 20:00 break time 4-6pm 라스터오더 8pm까지

공휴일 11:00 - 20:00 break time 4-6pm 라스터오더 8pm까지

화요일 18:00 - 20:00 라스터오더 8pm까지

수요일 11:00 - 20:00 break time 4-6pm 라스터오더 8pm까지

목요일 11:00 - 20:00 break time 4-6pm 라스터오더 8pm까지

금요일 11:00 - 20:00 break time 4-6pm 라스터오더 8p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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