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괌 자유여행 4일차 (호텔 수영, 중부여행, 면세점, 귀국)

냠냠냠뇸뇸뇸 2020. 1. 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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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호텔 수영

중부여행

면세점 쇼핑

귀국 준비 (오후 4시 비행기)

 


오전에는 호텔에서 수영을 했다. 마지막날은 더 베이뷰 호텔이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리모델링 중이라 호텔 수영장은 못사용했다. 외관은 진짜 쓰러질것처럼 허름한데, 내부는 화장실도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다.
호텔 수영장도 리모델링 중이어서 뒤에 있는 오션뷰 호텔로 갔다. 더 베이뷰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곳도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다.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스페인 광장에 갔다. 여기도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훨 작은 자유의 여신상도 있다.
산책도하고 파도도 보다가 공항에 갔다.


입국 심사 줄이 길다. 면세 쇼핑도 할 생각이라면 3시간 전에는 공항에 가야한다.


면세점에서는 마카다미아 초콜렛과 콕시클 텀블러를 샀다. 괌 롯데 면세점이 20퍼센트 할인 중이다. 구찌는 할인 제외였다..ㅠㅠ


아쉬운 귀국. 갑자기 비가 내렸다가 금새 맑아지는 이상한 날씨였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모기도 많이 없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는 특별한 경험도 했고, 이파오 바치에서 본 불꽃축제도 너무 아름다웠다. 공항가는 길에 보았던 'adios, see you again' 이 말처럼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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