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일주일 앞두고, 급하게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8월 28일에 꼭 일본을 가겠다고 결심한 상태였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급하게 여행 계획을 하게되었다. 미루고 미루다 여권도 급하게 5일전에 만들고.. 다행히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에서 4일만에 발급받았다! 과연 비행기표가 남아있을까, 엄마도 친구들도 걱정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최저가 검색을 하려고 트리바고, 스캐너블 등 항공 예매 앱을 받았는데, 결국 하나투어에서! 예매했다. 하나투어 항공권부터 교통패스까지 한번에 볼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지만.... 혹시 취소하게 된다면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붙는다. 아주아주 확정된 여행이라면 하나투어에서 예매하는게 좋지만, 불확실한 여행계획은 그냥 비행기 항공사에 직접 예매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친구랑..